상사-부하 간 애매한 표현과 직설적 비판이 공손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 한-미 간 비교문화연구
한국PR협회 | 한국PR협회 | 34 pages| 2014.04.23| 파일형태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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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요약
본 연구는 직장 내 회피-회피 갈등상황에서 애매한 표현과 직설적 비판에 대해 한국인과 미국인이 공손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차원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.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가 잘못을 했을 때 상대방에게 직설적 비판 또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등 4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,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예비직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가 별로 임의적으로 나눈 4개의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. 분석 결과, 공손성 차원에서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 모두 화자가 상사건 부하건 상관없이 애매한 표현을 직접적 비판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편, 커뮤니케이션 능력 측면에서는 한국에서는 상사나 부하 모두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에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, 미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평가에서 상사나 부하 모두 애매한 표현과 직접적 비판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. 이러한 결과는 공손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평가에서 개인주의/집단주의, 고맥락/저맥락문화, 권력거리 등 양국 간 문화적 인 가치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.
목차
1.문제제기 및 연구 목적

2.이론적 논의
1)애매한 표현: 개념 정의 및 선행연구
2)커뮤니케이션 능력: 개념정의 및 구성요소
3)애매한 표현의 문화적 차이

3.연구문제

4.연구방법
1)연구대상
2)실험 설계
3)시나리오 조작화 검증
4)측정 변인의 조작적 정의
①애매한 표현의 수준
②공손성
③커뮤니케이션 능력

5.연구결과
1)부하가 상사에게 대답한 경우에 대한 국가별 공손성 평가
2)부하가 상사에게 대답한 경우(커뮤니케이션 능력)
3)상사가 부하에게 대답한 경우(공손성)
4)상사가 부하에게 대답한 경우(커뮤니케이션 능력)

6.논의 및 결론
조직 내 상사-부하 간 커뮤니케이션 애매한 표현 공손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미 문화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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